갖고 있는 좋은 품종이 있어서, 그걸 강원도 양구에서 땅고 사고, 밭도 준비했다.

봄이 되서 농사를 시작했는데, 여름이 지나고, 가을이 되도록 아무런 수확이 없다.

“아. 난 ㅈ같은 농부인가 보다.”

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. 아니면 다 정리하고 제주도에서 다시 농사를 짓든가.

기후가 문제지 품종이 문제가 아닐 수 있다고.